사진 출처 pixabay
요즘 아이에 대한 고민이 두가지이다.
1. 밥을 잘 안먹는다.
2. 치아 우식증이 있다.
이 두 가지는 딱 한가지의 결론을 고민하게 만든다.
단유해야하나?
1. 여기에서 연계되는 고민은 밥을 안먹고 뱉는다.
이유를 찾아보았다.
>뱉는게 재미있어서
>느낌이 이상해서
>맛이 없어서
>엄마와 애착형성이 올바르지 못해서
>식사습관이 잘못되어서
느낌이 이상하고 식사습관이 잘못형성되어서 같다.
이유식때부터 뱉어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그냥 두었다.
그리고 이유식 시간도 잘 지켜지지 못했고 하루 세끼 먹이기 시작한지도 유아식 들어서고 부터다.
이유식을 제대로 못 챙겨주면 모유로 대신했고 다른 간식거리들을 주었더니 밥을 더 먹지 않는다.
이제와 이걸 어쩌나 하고 급하게 식습관 교정을 해주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일단 정확하게 하루 세번, 간식은 최대한 적게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으로
부드러운음식으로 시작한다.
2. 치아 우식증.
밤 수유를 끊지 못했다. 요즘 부쩍 모유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아침 점심 저녁 때마다 달라고 한다.
원래 아침, 낮잠, 자기전 수유, 그리고 밤 수유 정도로 낮 수유는 거의 안했는데 갑자기 낮 수유를 자주 하려고 한다.
매우 당황하며 단유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하루 밤, 밤중 수유라도 끊어보자 시도했다가 바로 포기 하고 말았다.
울어도 너무 운다. 나는 너를 이길 자신이 없는데 ㅠㅠ
아플때야 어쩔 수 없으니 안아준다지만 수유는 내가 젖을 물리면 금방..울음을 그치고 잘 수 있기에
나도 포기하고 말았다.
단유를 하려면 엄마도 어느정도 체력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데
지금 나는 아직 지친상태.........ㅠㅠ
얼른 마음 다잡고 밤수는 끊어야겠다.
왜냐면 양치를 잘 못하는데 치아 우식증 같은 증상도 보이기 때문이다.
잇몸과 이사이가 하얀 것들이 끼어있고 아랫니의 치아 윗 부분은 삭은 듯이 보인다.
원래는 가지런했던 치아가 약간 삐뚤삐뚤해졌는데 물고 있는 습관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모든걸 교정해주기위해선 엄마의 굳은 결심과 노력,
대단한 체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요즘 매일 뭘하고 놀아줘야 하나 심각한데
생활 습관들도 교정해줘야하니 날이 갈수록 힘이 드는 육아다ㅠ_ㅠ
육아 공부도 꾸준히 생활 습관도 꾸준히 잡아줘야겠다.
일단 치과부터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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